충북지방경찰청(청장 구은수)에서는
'12. 9. 13(목)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충북지방중소기업청과 함께 충북지방경찰청 8층 대회의실에서 도내 구직희망기업 20개 업체와 구직희망 새터민(35명)·다문화가정(72명) 등 107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터민·다문화가정 취업지원』을 위한 구인 구직 행복맺음 행사를 개최하고, 구직 희망 다문화가정과 새터민들의 개별면접을 실시하여 현장에서 바로 채용계약을 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4일 개최하였던 1차 취업박람회 참가자 새터민 37명 중 16명이 취업을 하는 등 높은 호응도를 보여 이번에 2차로 다문화가정까지 확대하여 구인, 구직 행복맺음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이며, 취업지원을 통해 이들이 지역사회에 조기에 안정적으로 정착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들의 취업지원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구은수 청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정과 새터민들의 정착지원을 위한 다양하고 입체적인 지원활동을 펼쳐 다문화 등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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