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7,8월 다들 피서지 하면 바다, 계곡 자주 찾는 피서지인데요. 피서지를 가기 전에 숙박시설, 주변 맛 집 아이들의 장난감만 미리 준비하시면 안 됩니다. 항상 언제나 어디서나 중요한 것은 우리 가족의 안전인데요~ 우리 가족을 지키는 심폐소생술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심폐소생술은 '4분의 기적'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만큼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는 합니다. 아주 간단한 방법만 알아두면 위급한 상황에 처한 사람을 살리는 '기적'을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환자의 심장이 뛰지 않으면 인공호흡만 하여서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심장이 멎어 있는 경우에는 인공적으로 심장을 압박하여 심장이 혈액을 순환시킬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인공호흡과 심장 압박(심장 마사지)을 동시에 하는 것을 심폐소생술이라 합니다.
1. 의식확인 및 119 신고 2. 가슴 압박 (30회) 3. 인공 호흡 (2회) 4. 무한 반복 1. 심정지 환자의 경우 간혹 숨을 쉬는 듯한 양상을 보이기도 하나 이는 비정상적인 호흡이며 심정지에서 발생하는 현상의 하나이다. 얕게, 빠르게, 가슴 운동이 명확하지 않는 등의 호흡 패턴 양상을 보고 환자가 숨을 쉰다고 섣불리 판단하여 응급의료체계 활성화를 늦추어서는 안 된다. 2. 가슴을 압박할 때 팔꿈치에 힘을 주고 절대 구부리지 않는다. 3. 흥분하면서 가슴 압박을 매우 빠른 속도(분당 150회 이상)로 시행하지 않는다. 가슴을 눌러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누른 가슴 부위를 다시 원상태로 팽창시키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4. 가슴 압박 후 인공 호흡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환자의 맥박이 만져지는지 확인하지 말고 즉시 인공 호흡을 한다. 5. 인공 호흡은 반드시 턱을 들고 머리를 뒤로 젖힌 후 기도 개방 유지상태에서 시행하도록 한다. 6. 인공 호흡 시 환자의 가슴 상승이 관찰되지 않더라도 2회만 시행한다. 가슴 압박이 가장 중요하므로 인공 호흡을 잘하려고 가슴 압박을 연기시켜서는 안 된다. 우리 가족을 지키는 심폐소생술이었습니다. 즐거운 피서지에 꼭 필요한 것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입니다.
<사진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119 도착이나 제세동기 도착 및 패드 부착 시까지 가슴 압박과 인공 호흡을 30:2 비율로 반복한다.
심폐소생술을 지속하는 동안 환자가 스스로 숨을 쉬거나 움직임이 명확할 때 심폐소생술을 중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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