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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러브

언제어디서나 우리는 경찰입니다!



◈ 언제 어디서나 우리는 경찰입니다..


 2월의 어느 추운 날...몸이 불편한 한 노인이 닫힌 문을 열지 못해 찬 복도에서 헤매고 있을 때...이를 발견한 한 청년이 자신의 추위는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외투를 덮어주고 보호자가 올 때까지 노인을 보호해 주었습니다.

알고보니 도움을 준 청년은 경찰...

비번 날 사복 차림으로 선행을 한 청년이 충주 중앙지구대의 경찰이라는 사실을 이웃을 통해 알게 된 보호자가 충북청 홈페이지에 감사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 글의 주인공은 바로 충주경찰서 김명관 순경!

김 순경은 칭찬글을 보고 "정말 감사하며 앞으로 국민들에게 더 나은 봉사를 하는 성실한 경찰관이 되겠다"라고 전해왔습니다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 언제 어디서나 여러분들의 곁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