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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경찰 소식

박항서 매직, 이제는『사회적 약자보호』매직으로!

박항서 매직,

이제는『사회적 약자보호』매직으로!

 ○ 충북지방경찰청(치안감 남택화, 이하 충북지방청)은 2018. 3. 2.(금), 베트남 국가대표팀 박항서 감독이 충북경찰을 응원하고자 충북지방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 박항서 감독의 선친은 경찰관 출신으로 6.25 전쟁시 경남 함양경찰서 지서장(경위)으로 전투에 수회 참가하여 총상을 당함. 이후 국립  묘지에 안장되었고 박항서 감독의 가족은 보훈 유가족으로 지정됨.
  

 ○ 이 날 행사는 『사회적 약자보호』에 대한 서로의 공감대를  교환하고 축구 동호회(폴유 유나이티드)와의 기념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 충북지방청 남택화 청장은 박항서 감독의 충북지방청 방문을 환영하는 인사와 함께     베트남 축구를 단시간에 아시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기적처럼 충북경찰도 사회적 약자보호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여 도민 모두가 항상 행복하고 웃음이 가득한 충북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임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