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의 눈이 떴다!

 

18. 4. 12. 16:00경 충북 영동군...

용산파출소 소속 유 경위 이 경사는 112순찰근무중에 수상한 차량 두 대를 포착!

이 차량에서 저 차량으로 다량의 수상한 물품을 옮기는 것을 보고 다가가자,

순찰차를 발견한 두 차량이 급히 흩어졌고

짐이 실린 차량이 이동할 때 4키로미터 추적 끝에 차를 세워

 운전자에게 “아까 물건을 옮겨 싣고 있던데, 뭐예요?”라고 하자,

 피의자가 “유리컵 밖에 없어요”라고하며

 화물칸 덮개를 만지지 못하게 하며 물품을 보여주지 않으려고 하는 것을

 설득하여 덮개를 열어 확인하니, 고급 양주 수백여 박스가 있는 것을 보고 추궁하자

조세범처벌법위반(무허가 거래)한 것을 시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