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감은 눈, 영원히 감을 수 있습니다!]
1년 중 졸음운전사고 7~8월에 최고!
에어컨을 세게 틀 경우 차내 CO2 농도가 높아져 졸음을 유발합니다. 2015~2017년 전체 졸음운전 사고(7136건) 중 7~8월이 1308건으로 20%에 육박합니다.
● 졸음운전의 위험성
- 최근 3년(2015~2017년)의 졸음운전 사고 통계에 따르면 졸은운전 사고의 치사율(사고 건수 대비 사망자수)은 4.0명을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2.0명)의 2배로 나타났습니다.
- 시속 100Km 주행 중 1초만 졸아도 28m, 3초 졸면 84m를 운전자 없는 상태로 주행하는 상태
- 졸음운전은 혈중알코올농도 0.17% 음주운전 상태와 같습니다.
● 도로교통법 제45조(과로한 때 등의 운전 금지)
- 자동차 등의 운전자는 제44조에 따른 술에 취한 상태 외에 과로, 질병 또는 약물의 영향과 그 밖의 사유로 정상적으로 운전하지 못할 우려가 있는 상태네서 자동차등을 운전하여서는 아니 된다.
- 도로교통법상 과로, 질병 또는 약물의 영향과 그 밖의 사유로 정상적으로 운전하지 못할 우려가 있는 상태에서는 자동차 등을 운전해서는 안됩니다.
●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제3조(처벌의 특례)
- 졸음운전 사망 사고에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과 형법에 따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가 적용됩니다.
- 차의 운전자가 교통사고로 인하여 형법 제268조의 죄를 범한 경우에는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 졸음운전 예방법
① 차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면 산소부족으로 졸음이 발생하므로 주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내부 환기 시키기
② 휴게소나 졸음 쉼터에서 쉬어가기
③ 출발 하기 전 충분한 스트레칭 후 운전하기
④ 졸음을 유발하는 성분이 든 약물은 운전할 때 삼가기(신경안정제, 고혈압치료제 등)
* 현재 고속도로 내의 졸음쉼터는 218곳으로 2020년까지 추가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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