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길 잃은 것 같아요!"
날씨가 제법 선선해진 9월의 어느 날,
길을 잃고 헤매고 있는 아이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외국인으로 보이는 아이를 만납니다.
혹시 지문 등록이 되어있는지
확인하러 지구대로 가는 순찰차 안,
당황했을 아이를 달래며
여러 가지 질문을 해보는데요!
아이는 자신의 이름만을 말할 뿐
더 이상의 정보는 알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안타깝게도
지문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상황!
그때! 난감한 상황 속 현장 출동을 했던
김순경의 머리를 스친 아이디어 하나💡
'아이에게 아이가 있었던 장소 주변
로드뷰를 보여주면 어떨까요?'
아이가 있었던 장소 주변을
로드뷰로 천천히 보여주니
작은 손으로 가리키는 빌라 하나.
곧장 찾아간 빌라에서
유럽 국적의 아이 부모님을 만나
아이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
국민의 안전을 위해,
국민 곁에 경찰이 늘 함께 하겠습니다!
#미아 #실종아동 #112신고 #지문등사전등록
#실종아동프로파일링시스템 #경찰 #경찰청
#충청북도경찰청 #충북경찰 #봉명지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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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외국인으로 보이는 아이를 만납니다.
혹시 지문 등록이 되어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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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했을 아이를 달래며
여러 가지 질문을 해보는데요!
아이는 자신의 이름만을 말할 뿐
더 이상의 정보는 알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안타깝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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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난감한 상황 속 현장 출동을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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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뷰를 보여주면 어떨까요?'
아이가 있었던 장소 주변을
로드뷰로 천천히 보여주니
작은 손으로 가리키는 빌라 하나.
곧장 찾아간 빌라에서
유럽 국적의 아이 부모님을 만나
아이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
국민의 안전을 위해,
국민 곁에 경찰이 늘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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