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 새터민 자녀 17명과 자매결연 및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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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경찰청(청장 이철규)은

'10. 2. 23(화) 10:30 지방청 8층 대회의실에서 지방청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이두희)와 도내에 거주하는 새터민 자녀(중ㆍ고ㆍ대학 재학생 17명)간 자매결연을 맺고, 장학금(1인당 20만원, 총 34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자매결연식은 충북지방경찰청과 지방청 보안협력위원회가 추진 하는 금년도 중점사업의 일환으로 향후 정기적인 만남과 가정방문 ㆍ통신 등을 통해 새터민 자녀들이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자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이철규 청장은
새터민 자녀들에게 장학금과 기념품(독서대)을 전달하며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여 훌륭한 인재가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