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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활동

충북지방경찰청, 녹색어머니회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충북지방경찰청(청장 이철규)

'10. 6. 7(월) 오전 청사 8층 대회의실에서 도내 녹색어머니 연합회장 및 시·군 지회장 등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등학교 등·하교길 교통안전 확보로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녹색어머니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철규 청장

작년 충북지역에서 8,640건의 교통사고로 269명이 사망하고 14,524명이 부상을 입었으나 이중 어린이 교통사고는 725건 발생에 7명이 사망하고 942명이 부상을 입어 2005년보다 사망자가 46%(6명)나 감소되는 성과가 있었다며,

그간 자원봉사에 대한 인식과 참여부족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앞장서온 녹색어머니 회장단을 비롯한 충북도내 1만여 회원님들에 대한 노고치하하였고,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안전 지킴이로서의 역할운전자들의 준법의식을 일깨우는 선구자로서의 역할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