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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캐스터가 전하는 파밍 날씨, 뭐여! 왜 그러는겨!!

충북지방경찰청 2015. 4. 21. 13:59

 


충북 경찰이 파밍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홍보 UCC(User Created Contents)를 제작, 눈길을 끌고 있다.

충북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은 최근 급증하는 금융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캐스터'를 도입, 참신하고 흥미로운 UCC를 제작했다.

이번 홍보 UCC는 20일에 걸쳐 제작되었으며, 충북지방경찰청 신효섭 홍보계장이 감독, 이대영 경위가 기획, 진창희·황재성 경사가 시나리오 및 영상제작·편집을 맡았다.





기상캐스터를 본 뜬 안전캐스터는 각종 치안정책을 알기 쉽게 설명해 범죄와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안전캐스터는 '미녀 경찰관'으로 꼽히는 옥천경찰서 생활안전계 유신아 경장(30)이 맡았다.

이 UCC는 충북지방경찰청 인터넷 홈페이지와 블로그, 유튜브와 다음tv팟 등에 게재돼있다.

충북지방경찰청에서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충북 경찰의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UCC를 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을 위한 경찰임을 알리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