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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러브

-교통사고로 부터 우리 아이지키기-“아빠 가족을 생각하세요” 초등학생의 눈

충주경찰서에서 지난 26일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표어, 포스터 대회에서 선발된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고 학생들을 격려 했답니다. 

이번 시상에는 미래의 초석인 어린이들의 교통질서 준수의식 함양 및 교통법규 지키기 분위기를 확산한다는 방침으로 지난 820일부터 97일 까지 각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표어와 포스터를 지난 14일 자체 심사를 거쳐 경찰서와 충주시, 충주교육지원청, 시민단체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로 모두 12명의 학생들을 선발하여 시상했습니다.

  이날 선발된 작품에는 표어부문 유용환(국원초1)슬금슬금 신호위반, 카메라는 보고 있다,송상용(목행초4)지켜줘요 스쿨존, 보호해요 어린이가 교육장, 김건우(주덕초2)엄마따라 배운질서, 평생동안 교통안전,음지수(대림초5)운전중에 다른생각, 사고난뒤 가족생각가 시장, 서승완(금릉초2)신호지킨 예쁜마음, 차선지킨 넓은 마음, 김기연(용산초4)과속운전 눈물바다, 안전운전 웃음바다학생이 경찰서장 표창을 수상했고, 

포스터 부문에는 아빠 가족을 생각하세요라며 술잔을 들고 운전을 하면서도 가족을 생각해 보라는 메시지가 담긴 포스터를 출품한 금릉초 3학년 김민지 학생과 조정연(용산초4) 학생이 경찰서장 표창을 받았고 이밖에도 김수빈(금릉초3),박찬(대림초5)이 교육장, 심소연(대림초2), 이기현(중앙초5)이 시장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김민지(금릉초)

  

조정연(용산초4)

  

김수빈(금릉초3)

  

박찬(대림초5)

 

심소연(대림초2)

   

이기현(중앙초5)

 앞으로 우수작품에 대하여 교통질서확립 홍보활동 및 교육, 교통질서 지키기 붐 조성을 위해 플래카드를 제작하여 게시하는 등 홍보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초등학교 학생들의 표어,포스터 경연을 통해 교통법규위반,음주운전등 어린이들의 시각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것 같군요.

어른들의 잘못된 행동이 어떤 시각에서 비춰질지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