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간 법질서 정착을 위한『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업무협약식』개최

 

 

 

 

 

 

 

충북지방경찰청(청장 홍성삼)에서는,

'2013. 10. 31(목) 오후 3시 충북지방경찰청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총재 유재풍)간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번에 양 기관이 체결한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는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안전운전을 실천하여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노력한다는 내용의 무위반·무사고를 서약하고 1년간 실천에 성공한 운전자에게 착한운전 마일리지 10점씩을 적립(실천 완수 후 서약서 재접수 가능)해 주고, 운전면허 정지처분 시 누적된 마일리지만큼 감경혜택을 주는 제도로,

양 기관이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법과 질서를 존중하는 문화를 구현하고자 무위반·무사고를 서약하고 실천하는 데 적극 동참하고, 국제라이온스협회 충북지구 회원과 많은 도민들이『착한운전 마일리지제』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하였다.

충북지방경찰청에서는, 지난 8월 1일 부터는 도내 전 경찰서·지구대·파출소에서 운전자들로부터 6만여명의 서명을 받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더 많은 운전자들이 이 제도로 통해 운전자 스스로 교통법규를 지키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