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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활동

의무경찰 소통과 화합을 위한 청장 특강

 

 

 

윤종기 충북경찰청장은,

'2014. 6. 17(화) 15:00 경찰서·상설중대 경비경찰 지휘요원과 도내 의경 500여명을 상대로, 바람직한 의경문화 정착 및 건강한 의경부대 육성 방안에 대한 특강실시하였다.

먼저, 최근 밀양 및 서울상황 출동, 여성·아동 실종 등 미귀가 관련 수색활동 등으로 대원들의 피로에 대한 노고를 치하 하였다.

금일특강의 주요내용은

"기본에 충실한 의경이 되어야 한다"로 분대장은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는 선구자의 역할을, 선·후임간은 상호 존중과 배려하는 수평적 동료관계로 인식, "다같이 좋은 부대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여야 한다"고 강조 하였다.

아울러, 지휘요원들은 의경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무사히 복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수 있도록 보다 세심한 관심과 배려 속에 의경들을 "내 가족 내동생처럼 보살펴야 함"을 강조 하였으며, 근무시간외의 여가 시간에는 자유시간을 최대 보장 자기계발에 힘쓰도록 지도하고, 지속적으로 복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 할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