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청장 윤철규)은 매년 반복되는 조직․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통합청주시 출범, 오송․오창산업단지 등 대규발 개발사업에 따른 치안환경 변화에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치안인프라 확충 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
□ 마스터플랜 내용
마스터플랜은 지난 3개월 동안 충북경찰의 현 주소 진단 및 미래 수요를 예측하여 관서신설, 인력증원 등 총 31개 과제, 455명을 증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충북경찰은 우선적으로(우선추진과제),
- 관서신설․직제개편은, 청주서원서 신설, 음성․진천혁신도시 파출소 신설, 음성서 2급지 승격을 추진하고,
- 인력증원은, 교통조사계, 경제팀, 112종합상황실, 피해자보호 등 국민 최인접 부서에 대해 우선 추진할 예정이다.
□ 향후 계획
최근 안전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는 가운데, 충북경찰은 관서신설, 인력증원 등 치안인프라 확충을 통해 안전한 충북, 행복한 도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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