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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활동

충북지방경찰청, 지휘부회의 개최

충북지방경찰청, 지휘부회의 개최
충북지방경찰청, 지휘부회의 개최
충북지방경찰청(청장 이춘성)은 9월 2일 오전 청사 5층 회의실에서 도내 경찰서장 및 지방청 과·계장급 이상 간부 58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경찰 지휘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추석절 종합치안대책」과 하반기 민생치안을 위한 분야별 세부대책을 집중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춘성 청장은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엄정한 공권력 행사』를 통해 법질서를 확립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아울러 이번 추석은 고유가와 물가상승 등으로 경제상황이 어렵고, 연휴기간도 짧아 국민들의 불편이 클 것이라고 판단. ▲강력범죄 예방과 검거 ▲소통위주의 귀성길 교통관리에 모든 경찰력을 집중할 것을 강조하였다.

특히 9월 1일부터 2개월간을 ‘조직폭력배 집중단속 기간’으로 설정해 국민생활을 괴롭히는 조직폭력배를 뿌리 뽑고, 서민상대 갈취ㆍ강절도 등 민생침해사범을 소탕하는 한편, 어린이와 여성을 상대로 한 납치ㆍ폭행 사범을 척결함으로써 주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충북경찰 지휘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충북의 4천여 경찰이 하나가 돼 평온한 추석절이 되도록 힘을 모으고 법질서 확립과 민생치안에 매진해 더욱 신뢰받는 충북경찰이 되자”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