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청장 윤철규)는 추석 연휴기간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대이동에 대비하여 ’15. 9. 25(금) 09:00 ~ 9. 29(화) 24:00까지「5일간」도내 가용 경찰 경력을 집중 배치하여 고속도로와 국도에 대한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충북지방경찰청장은 추석연휴를 맞아 안전하고 빠르게 고향에 방문할 수 있도록 귀성길 주요 고속도로 지·정체 등 소통관리를 위해서 ’15. 9. 26(토) 10:30경부터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지 못하고 특별 교통관리에 임하는 고속도로순찰대 및 교통외근에 대한 현장 격려 실시 및 교통관리 대책을 보고받는 등 현장점검을 치밀하게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이번 설날은 귀성기간이 짧아 극심한 정체가 예상됨에 따라 교통불편 신속대응팀 운영 및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하여 보다 빠른 귀성 · 귀경길이 되도록 교통소통 위주로 실시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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