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성 청장 보은경찰서 치안현장 방문

이춘성 청장은 4. 3(목) 11:00경 보은경찰서 치안현장을 방문하여 교통사고 무사망 200일 달성 유공경찰관(경사 황의식)을 표창하고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청장은 직원들과 간담회를 통하여 최근 일산서 관할 사건을 통해 우리 경찰은 국민들이 무엇을 바라는지 교훈을 얻어야 하며 충북 경찰은 지역주민에게 봉사하는 경찰로 거듭 태어날때 국민들은 우리 경찰을 신뢰할것이라고 강조하고, 참석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였다.

이어서, 보은군이 의욕적으로 실시하는 '조랑우랑' 한우 브랜드 축우 사업장을 방문하여 현황을 청취하고, 축우 도난 예방활동이 형식적인 순찰이 아니라 내 가족 내 재산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순찰활동에 임해줄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