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지원·사회적약자 보호 추진과제 성과 논의 및
우수사례 공유
□ 충북지방경찰청(청장 남택화)은 지난 2. 1.(목) 발대한 현장지원·사회적약자 보호 추진본부의 9개월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하여 도내 全 경찰서장이 참여하는 충북경찰 지휘부 회의를 11. 8.(목) 개최하였습니다.
□ 현장지원 분야에서는 불필요한 행정력의 낭비를 막고 도민을 위한 경찰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불필요한 일 줄이기’를 추진하였고
- 치안 현장 최일선인 지구대・파출소와 민원부서 위주 시설 개선(42개소, 2억7천만원)을 통해
- 경찰청에서 방문민원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치안고객만족도에서 전국 17개 지방청 중 6위를 차지하였습니다.
○ 아울러, 기능간 칸막이 없는 자유로운 대화와 협업을 위하여 충북청 내부게시판에 ‘두드림’을 개설하여 현장직원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듣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현장과 지휘부간 양방향 소통창구(1698건)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 사회적약자 보호 분야에서는
○ 여경 수사인력을 68명(기존50명)으로 증원하여 여성대상범죄 특별수사팀을 구성하고 여성대상 범죄예방에 집중한 결과
- 전년 동기간 대비 성폭력 범죄 발생이 30.8% 감소하였고
○ 노인보호구역 확대(43개소→135개소), 어린이보호구역 시설개선 등 교통약자 중심(어린이, 노인, 보행자) 교통정책을 추진한 결과
- 전년 동기간 대비 보행자교통사고 31.8%, 노인사망사고 9.2% 각각 감소하였고 어린이 교통사망사고는 발생하지 않았고
○ 아울러, 충북이 고령사회에 접어들어 노인보호를 위하여 노인대상 사기사건 수사 전담반 43명을 편성, 첩보수집 및 검거활동을 강화하여 보이스피싱 등 노인대상 사기범 137명(구속 5명)을 검거하였습니다.
□ 남택화 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 “현장지원과 사회적 약자보호에 대한 충북경찰의 노력이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이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도민과 현장직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수요자 중심의 경찰활동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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