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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륜 충북지방경찰청장은
'09. 5. 12(화) 오전 오영식 경찰행정발전위원장, 동 전병순 사무국장, 홍동표 경무과장과 함께 공상으로 입원·투병중인 흥덕경찰서 분평지구대 소속 윤재희 경사, 이진형 경장을,
오후에는 경무과장, 남승기 진천서장과 함께 진천경찰서 최종우 경우의 입원실을 직접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며 환자와 가족들을 위로하고 쾌유를 기원하였다.
※ 공상경찰관 및 투병 경우
- 윤재희 경사 : '08. 12월 근무중 중앙선 침범 음주차량에 치여 골절등 16주 중상 (용암동 소재 삼성정형외과 입원 치료중)
- 이진형 경장 : (율량동 소재 한마음정형외과 입원 치료중)
- 전직 최종우 경우 : '04년 3월 이월면 17번 국도상에서 주취자 생명 구하던 중 불의의 교통사고로 장기 투병중(진천 성모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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