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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은
'10. 9. 3(금) 오후 충북지방경찰청을 방문하여 5층 회의실에서 이철규 청장을 비롯하여 지방청 과장ㆍ담당관, 일선경찰서장 등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현황을 보고 받았다.
이 자리에서 맹형규 장관은 도민안전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는 이철규 청장을 비롯한 충북경찰의 노고를 치하하며
법과 질서가 바로선 사회를 만드는 것이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일중의 하나라고 강조하고, 신뢰가 살아숨쉬는 사회, 사회적 약자를 포근하게 감싸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범죄는 발생하면 피해회복이 곤란하기 때문에 치안활동의 목표를 범죄예방에 두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것을 당부하며 아동과 여성이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하고, 서민생활을 힘들게 하는 각종 범죄단속에도 최선을 다해줄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11월 G20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국격에 걸맞는 기초ㆍ교통질서 확립도 함께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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