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 치안정책자문위원회 창립총회 개최

• 충북지방경찰청(청장 김용판)은
  '11. 1. 25(화) 오전 청사 8층 대회의실에서 치안복지창조를 위한 『치안정책자문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자문위원회는 총 12명으로 지역원로, 대학교수, 예술인, 경영컨설턴트 등 각 분야의 전문가와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인사들로 구성되었으며, 나기정 자문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향후 정례적 회의를 통하여 충북청의 각종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김용판 청장은
  "충북청 전 직원들이 치안복지창조에 혼신의 열정을 다하고 있으니, 지역 주민들의 요구가 반영된 현실성 있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으며,
  
  나기정 신임회장은
  "도민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충북경찰의 열정이 돋보인다"며, "자문위원들이 책임의식을 갖고 도민들의 치안복지를 위해 함께 숙고하자"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