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 선진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충청북도 · 충청북도교육청 · 충북지방경찰청 MOU 체결

충북지방경찰청(청장 김용판)은

'11. 5. 19(목) 10:00, 충청북도청 2층 소회의실에서 충청북도, 충청북도교육청, 충북지방경찰청 상호간에 『선진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환경 조성으로 주민을 배려하는 고품격 선진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이시종 도지사, 이기용 도교육감과 김용판 충북지방경찰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MOU를 체결하였다.

선진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 충청북도는 교통인프라 구축 및 교통안전 시설확충 등을 통해 원활한 교통소통과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 충청북도교육청은 초등학교 “등·하교시간대 통학로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내실 있는 눈높이 맞춤형 교육 강화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 충북지방경찰청에서는 난폭운전 등으로부터 일반 운전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교통질서 위협요인에 대해 엄정 계도·단속으로 “선진교통문화 조기 정착”에 노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각 경찰서에서는 자치단체, 교육지원청, 소방서, 시민단체, (경실련, 참여연대, 민사연)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해병전우회, 운수업체 등과 함께『선진교통문화협의회』를 구성하여 불법 주·정차 집중관리지역 선정 및 정책발굴 활동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충북지방경찰청(청장 김용판)에서는

주민을 배려하는『고품격 선진교통문화』 조기 정착을 위해 획일적 단속이 아닌 선택과 집중을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