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 전·의경 창립총회 개최

 

 

 

 

 

전경과 의경 출신 모임인 『충청북도 전의경회(회장 한창희)』는

'12. 6. 13.(수) 충북지방경찰청 우암홀에서 구은수 충북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한 구재태 경우회 중앙회장, 정병인 전의경회 중앙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첫발을 내딛는 『충청북도 전의경회』는 충청북도 재향경우회와 창립총회를 통해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와 함께 경찰조직에 후원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복무중인 전의경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부여하고 전의경들의 보호자로서의 역할 및 상담 등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 사전 해결함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 자리에서 구은수 충북지방경찰청장은

"국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충북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부패비리 근절, 경찰역량 강화, 조직문화 쇄신에 역점을 두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러한 충북경찰의 노력이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충청북도 전의경회 회원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하였다.

충청북도 전의경회는 앞으로 현역 전의경 대원들에게는 정신적 멘토로서, 경찰조직에게는 든든한 지원자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