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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증진과 사고 예방을 위한 5대 음주악습 근절 모두함께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0. 15. 09:57

강증진과 사고 예방을 위한

5대 음주악습 근절 모두함께 !

우리가 행하고 있는 술 위주의 회식문화는 과연 어떨까?

폭탄주, 원샷 강요, 벌주, 권주, 2次 文化 다들 공감하시죠?

글로벌 시대에 맞지 않는 잘못된 음주문화는 개인의 파탄 및 가정화목의

저해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살인·강도, 성폭력·가정폭력 등 범죄의 절반이상이 술로 인해 발생, 금년

상반기 112신고의 9.3%는 주취자 신고 과음으로 인한 피해는 자신과

가족의 고통뿐만 아니라 사회악이며 건전한 음주문화가 필요한 이유일

것이다.

禁酒·節酒의 좋은점은?

조선시대 관료들이 술을 차례로 돌려 마시는 공음례의식과 큰 잔에 술을

부어 같이 마시는 의식을 치르고 생사고락을 나누는 사이를 대포지교라며

 의리와 화합을 다져왔으나, 술 위주의 회식문화의 변화요구도 증대되고

있지 않은가.

한 취업포털에서 직장인 1,32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맛집을 찾아

다니는 회식을 가장 선호하는 반면 가장 많이 하는 회식은 술자리 회식

이라는 응답이 81.9%를 차지했다.

과도한 음주의 폐해를 본다면 신체적 영향 : 알코올은 중추신경계

활동을 저하시키고, 위액의 분비를 억제시켜 위와 소장의 벽을 헐게 하며

위암·식도암·대장암 발병 위험을 증가시킴 질병 유발 : 지나친 음주는

식도암, 간경화, 당뇨병의 발생위험을 높이며, 혈압 상승, 기억력 감퇴,

언어구사 능력을 저하시키는 등 심신에 악영향 성기능 저하 : 남성

호르몬 분비와 신경세포가 손상되어 성기능 감퇴, 발기부전 등으로

발전 사고위험 증가 : 과도한 음주는 뇌세포를 파괴하고, 기억력과

행동 및 판단능력, 평행능력을 저하시켜 교통사고, 폭행 등 사고율을 높인다.

잦은 음주 및 과음은 뇌동맥을 손상 시키고 전뇌(앞뇌)가 쪼그라들어

기억력 감퇴 및 뇌졸중, 뇌경색을 2배 증가할 수 있다.

금주(禁酒) 및 절주(節酒)의 좋은 점은 술로 인한 각종 질병을 예방하여

건강을건강을 지켜준다

술로 인한 실수와 언쟁 등을 줄여 각종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취미

생활과 자기계발로 삶이 더욱 풍요로워진다 술값뿐만 아니라 택시·

대리운전 비용 등 돈을 절약할 수 있다 숙취로 출근과 업무에 지장을

주지않아 업무효율이 높아진다 가족과 지내는 시간이 많아져 가정이

화목해지고 부부관계가 좋아진다 문제의 원인을 술로 풀지 않아

현실을 정확히 볼 수 있다 주취자 발생과 향응수수 등이 줄어들어

사회가 깨끗해 진다 실책을 줄여 후회에 얽매이지 않아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다 술친구가 아닌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진짜 친구를

찾을 수 있다. 

대부분의 조직구성원들이 그렇듯 불합리하고 잘못된 음주관행 개선 및

모두가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공감하며 과도한

음주문화를 추방하여 건전하고 건강하게 소통·화합하는 다양한 문화행사

등으로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앞장섰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