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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 프로젝트 - 추억과 문화가 살아있는 전통시장 살리기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7. 29. 18:02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는 슈퍼마켓, 마트, 백화점 등이 많아  옛 정취가 묻어나는 전통시장 찾기

쉽지 않습니다. 직접 찾아가지 않으면 시장을 볼 기회는 없습니다.

예전에 장이 5일에 한번씩 서게되면 장 보러가는 일은 중요한 집안 행사가 아니였을까요? 

가족들과 함께 전통시장을 찾아가면 어릴적 추억이 생각나곤 합니다.

옛날 전통시장의 모습이 궁금하시죠?  옛날 시장의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옛날 전통시장의 모습을 보니, 

현재 시장의 모습과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조금은 생소한 것 같아요.

북적북적 정감 넘치는 모습은 지금과도 비슷한거 같아요!! 

현재 전통시장의 모습은 다 아시죠?  그래도 얼마나 변화했는지 사진으로 비교해보세요.

조금 더 깔끔한 모습과 현대화된 모습이죠. 옛날과 비슷한 것은 없는거 없이 다 판매하고 있어요

전통시장을 방문하면 항상 느끼지만  " 추억 "  " 전통"  "문화" 가 생각납니다. 

 

 

 

 

이 사진만 보더라고 과식(?)과 과소비(?)를 불러오지요.  ^^

전통시장을 방문하면,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하죠?

슈퍼마켓과 마트에 익숙한 아이들은 볼거리 많은 시장에 방문하면 매우 즐거워 합니다.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는 전통시장!!  추억과 문화가 공존하는 전통시장!!!

하지만, 우리나라 전통시장의 입지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유는 쇼핑의 라이프 스타일이 변화하면서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 등으로 경쟁에 밀린 전통시장

상황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은, 메르스 여파로 전통시장의 소비심리가 더 위축되다 보니,

시장의 분위기가 많이 침체되었다고 하네요.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청주청원경찰서 및 사창지구대가 출동하였습니다.

 

 

 

청주청원서 최종상 서장님과 경무계직원들은 지역경제활성화의 일환으로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북부시장에 방문하여 물건구입 및 애로사항등을 청취하는 등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였고요.

청주청원서 사창지구대도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서 동참하였습니다.

 

 

이종봉 지구대장님,이원규팀장님, 관리반은 퇴근시간 후,

사창관내 전통시장에 방문하여 맛있는떡 , 반찬 등을 구입하며 상인분들과 즐거운 시간가졌고요.

시장 상인분들께서는        

" 경찰아저씨, 아가씨들이 와서 반찬이랑 먹을거를 사가니 고맙기도 하고 재밌네요!!"

"이왕들 오신 김에  많이들 사가시유 ~!! " 더 자주 오셔유~" 

또한, 전통시장 살리기 위해서 사창동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 만두와 떡"을 같이 나누어 먹으며

화기애애 시장 보기를 이어갔습니다.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사창지구대는 적극적으로 동참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 지역경제 활성화  * 전통시장 살리기 *  함께 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