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웃으며 살아가는 '우리'
○초복 이 지나 장마도 주춤한 뜨거운 여름 한 낮에 농사에 여념이 없으신 시골어르신들을 모시고 넉넉하지는 않지만 잠시 情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골마을의 대부분이 홀로 계시는 독거노인들로 이루어져...
지역적·사회적인 문제가 되기 시작한 것은 오래 전...
우리 지역경찰관들이 순찰시간에 따뜻한 마음으로 한 번 더 관심을 갖고 다가선다면 울타리치안서비스는 자연스럽게 실천되는 것 아닐까요??
○ 마을회관 등을 찾아 어르신들을 만나 뵙고 여름철 건강에 대한 문안인사와 함께 어르신들께 음주운전 금지,교통사고 예방,보이스피싱 예방 등을 당부 드렸습니다.
○교통관리계장의 인솔 하에 충북지방경찰청 초대로 청사를 방문하여 1일 경찰체험을 하셨습니다.
※ 孝 나눔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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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만에 찾아 뵌 어르신..
동네 어르신들과 경로당에서 같이 식사하실 때 반찬으로
쓰려고 깻잎을 다듬고 계시네요..
별것 아니지만 아이스크림 몇 개 사서 드렸더니
너무나 맛있게 드십니다!!
“아이구!더운 디 너무 션하네유~“
점심에 와서 꼭 같이 밥 먹자는 말씀에 정이 느껴집니다.
이게 바로 시골의 情이지요!^-^
잘 하셨네요. 더울 땐 역시 하드 치안!!!
○ 삼승면 자율방범대원들과 야간 합동방범순찰후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듣고,그 동안 하지 못했던
깊은 대화도 나누면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더불어 삼승면을 범죄 없는 마을로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자는 의지를 다지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보은 치안은 문제 없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