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 어르신을 위한 교통안전&범죄예방 교실

 

 

 

 

 

 

소재지 신협에 총회가 있어서 오늘은 경로당에 몇 명 안나 오셨다고..

그래도 막내(77세)부터 왕고(89세)가 있으니 다 있는거나 마찬가지라며 경로당 입담 좋은 어르신이 ‘딱 좋은 날’ 잘 왔다며 반겨주십니다.

“아이구~ 그냥오지.. 박카스는 왜 사가지고 오셨어~ 미안시러 죽겄네”

 

 

 

 

역시 시골 인심은 언제나 갓 쪄낸 떡처럼 따뜻하기만 합니다.^^

센스 만점 임찬빈 삼승소장은 “이렇게 맛있는 떡을 주셨으니, 제가 떡 값 좀 하겠습니다~”라며 포스터를 나눠 드린 뒤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교통안전 교육 홍보를 하였고,

권영상 경위와 박두영 경위는 전화금융사기(일명 보이스피싱) 상황을 만들어 실감나게 재연하는 등 범죄예방 교육도 실시 하였습니다.

 

 

 

 

 

“어르신! 작은 하트 한번 해보실께요~”

“그게 뭐여?”

“엄지랑 검지 겹쳐서 요렇게요”

“뭐 이런게 다 있데..”

 

 

 

 

교육 후 작은 하트와 함께 사진촬영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