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인러브

외국인과 함께하는 4대 사회악 근절, 우리도 함께하겠습니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10. 5. 14:25

지구촌이란? 문명 발달 인류 서로 쉽게 왕래하고 통신 있는 세상이라는 에서 나온 말로, 지구 한마을처럼 생각하여 쓰는 말입니다.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 수가 170만명을 넘어서면서 사회 각 분야에 외국인들의 참여와 교류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 뿐 아니라 관광을 온 외국인 또한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발생하는 것이 외국인 범죄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느끼는 외국인 범죄에 대한 두려움은 범죄의 정도를 떠나 외국사람이 저질렀다는 이유로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은 더 커져가고 있습니다.

외국인 역시 한국사람이 외국인을 대할 때 의심이나 알 수 없는 거부감을 느낄 때 타국살이의 어려움을 느낀다고 합니다. 하지만 외국인이 볼 때 한국사람 역시 외국인입니다. 막연한 두려움으로 외국인을 바라본다면 그들에게 외국인인 우리도 낯설고 거부감이 들지 않을까요?

그래서 외국인가 함께 고민해 보았습니다. 조금 친근하고 한발짝 다가 갈 수 있는 모습으로  한국에 사는 동안 각종 범죄 예방에 함께 할 것을 약속하는 동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촬영하는 동안 말이 통하지 않아 어렵지 않을까? 걱정아닌 걱정은 순박한 웃음에서 보이 듯 어렵지 않았습니다. 말이 잘 통하지는 않지만 단어로, 눈으로, 몸짓으로 그렇게 알아가면 되듯 낯선 외국인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질 필요는 없었습니다.

글로벌 시대  낯설음과 두려움이 아닌 친근함과 동행이 함께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