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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러브

올레길이 위험하다? 안심하고 다녀올 수 있는 칠성산막이옛길을 소개합니다

제주 올레길 살인 사건 때문에 올레길 같은 관광지를 찾는 사람들은 많이 불안하실거라 생각이 드네요~

충북 괴산군에도 관광객이 아주 많이 찾는 칠성산막이옛길이 있습니다.

작년에만 거의 90만명이 다녀갔다니 인기가 아주 높죠?

단체관광객 및 가족단위 방문객이 특히 많은데 주말에는 경찰에서도 원활한 차량소통을 위하여 안간힘을 쏟아붇고 있습니다.

칠성산막이옛길 안내판(전체 길이 약 4km)

산막이옛길 중간에 있는 나무 징검다리, 의외로 재미있어요~

회사 사람들하고 봄에 갔을 때 찍었던 사진입니다~

걷다 보시면 사진찍을 장소가 아주 많아요~ 사진기는 필수~

 

많은 가족들과 단체관광객들이 찾는 산막이옛길도 각종 범죄로부터 관광객을 보호하고 또한 안전하게 즐기다 갈 수 있도록 괴산경찰서와 괴산군청이 협력하여 각종 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

방범CCTV도 추가설치중~ 지속적으로 CCTV 숫자도 늘린다네요~

경찰서장님도 직접 나오셔서 살펴볼만큼 안전확보를 위하여 노력하시네요~

 

칠성파출소장님이 서장님한테 방범CCTV 성능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중~

도보순찰중인 경찰관이 길안내도 하고 있네요~

범죄예방 홍보도 하고 관광객들 덥지 말라고 부채도 드리고~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경찰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_^ㅋ

도보순찰조들만 모여서 한 컷!

향후 산책로와 등산로 주변에 100미터마다 위치표지판도 설치할 예정이라 하고 주야간 구분없이 순찰도 강화할 예정이라 합니다.

최대한 자연환경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도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다양한 안전대책을 마련한다니 칠성산막이옛길은 걱정없이 다녀오실 수 있을 겁니다~

노력해주신 괴산경찰서 경찰관 여러분더욱더 분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여러분도 응원해 주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