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오송 국제바이오엑스포에 많이 놀러오세요

 

  

 

건강한 삶, 아름다운 삶을 주제로 충청북도와 산업통상자원부, 청주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2014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가 오송생명과학단지 내(KTX오송역 인근)에서 9월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 17일간 열립니다.

 

이번 엑스포는 ‘생명, 아름다움을 여는 비밀’을 주제로 전시·체험·산업관과 컨벤션·비즈니스 포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모든 연령층이 다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됩니다.

행사장에서는 바이오 미래관을 비롯한 주제영상관 등 전시관과 건강체험관, 뷰티체험관, 에듀체험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285개 회사의 국내기업은 물론 22개국 83개의 해외기업이 참가를 신청한 가운데 특히 해외 바이어 30여개국 380여개 기업을 초청, 무역상담회도 가질 예정이어서 큰 성과가 기대됩니다.

조직위원회 측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생산파급 2천383억원, 부가가치 1천88억원, 고용창출 4천178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바이오 산업의 대내외적 신뢰도 제고 및 기회 창출△산학연관 협력네트워크 강화 및 해외진출 채널확대 △바이오산업 관련 투자유치 등 지역경제 성장기반 마련을 기대했습니다.

 

지난 9월 27일 정홍원 국무총리께서 엑스포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정홍원 총리는 "오송 국제바이오 엑스포는 대한민국이 2020년 세계 7대 바이오 강국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정총리는 바이오미래관의 DNA 이중나선 구조, 의료로봇, 배양산삼 등 주요 시설 전시물을 관람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바이오산업에 대한 이해, 전망 등을 주제로 한 주제전시와 생명 120세에 도전하는 바이오 의료기술 체험 및 오감만족 힐링을 통한 건강한 아름다움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에듀체험, 아름다움과 하나되는 첨단과학의 산실을 보여주는 산업전시, 공연 및 학술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 중입니다.

 

 

 

주최측은 박람회 기간 중 백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주최측 통계로 10월 3일 오후2시까지 42만 9천여명이 방문하셨다니 이번 박람회의 국민적 관심과 열기가 얼마나 뜨거운지 알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장 관람은 항공(청주국제공항)·KTX(오송역)·시외버스(청주시외버스터미널)·자가용 이용이 가능하며 입장요금은 일반 1만원, 청소년 6천원, 어린이 4천원 등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다만 국가유공자·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65세 이상은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이번 박람회에 맞추어 충북지방경찰청과 청주흥덕경찰서에서는 경찰차원에서 박람회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4대악 근절 홍보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하였습니다.우선 포돌이,포순이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워 친근한 경찰이미지로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르신까지도 누구나 가까이 다가가 같이 사진도 찍을수 있는 포토존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싸이카를 전시해 놓아 자라나는 아이들이 경찰 오토바이에 앉아서 부모님들이 사진을 찍을수 있게 설치해 놓았습니다. 마지막으로 4대악이란 무엇인지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수 있는 홍보영상을 DID(홍보전광판)을 설치하였습니다. 아직까지도 착한운전 마일리제 신청을 하지 않으신 방문객들도 엑스포장 와서 관람도 잘하고 마일리제 신청도 손쉽게 가입되어 좋다고 하신 방문객도 계셨습니다. 

 

 

이번행사가 성곡적으로 잘 마무리 될수 있도록 또한 많은 방문객들에게 4대악에 대해 더 쉽고 많이 홍보될 수 있도록 충북경찰과 청주흥덕경찰서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