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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러브

더 이상의 사각지대는 없다. "블랙박스 주민 감시단"

 

요즘은 어딜 가나 CCTV가 없는 곳을 찾기가 힘들지만 그래도 사각지대는 있기 마련!

특히 농촌등 인적이 드문 지역은 더욱 CCTV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이 많습니다.

우선적으로 범죄발생 우려지역에 설치하고는 있지만 예산의 한계 등 어려운 점이 있어

이 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주민들의 차량에 설치된 블랙박스를 활용한

 블랙박스 주민감시단을 시작 하였습니다.

 

 

개인용 차량 블랙박스를 보유한 지역 주민들의 동의를 얻어

CCTV의 시선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에서 블랙박스가 CCTV의 역할을 해주는 것.

 

 

각종 범죄 특히, 사회적 약자인 여성들과 아동을 위협하는 성범죄 및 아동범죄 차단을 위하여

범죄 발생 시 초기 증거 자료로 사용하기 위해 마련한 것입니다.

또한, 블랙박스 주민감시단이 활동하고 있다는 현수막을 걸어 범죄 예방 효과를 높이고

주민 감시단 연락망을 구성해 범죄 발생 시 신속한 범인 검거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