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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러브

보이지 않아 더 위험한 " 사이버 폭력, 사이버 불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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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아 더 위험한 사이버 폭력, 사이버불링

학교폭력의 새유형
물리적인 폭력이나 따돌림은 줄었지만 스마트폰이 생기면서
새로운 형태의 학교폭력인 사이버 폭력, 사이버 불링이 등장했습니다.

떼카
단체 채팅방 등에 피해 대상을 초대한 후 단체로 모욕을 주는 것 
카톡감옥
피해 대상을 대화방으로 끊임없이 초대하는 것
방폭
단체방에 피해 대상을 초대한 뒤 한꺼번에 나가 혼자만 남겨두는 것

스마트폰으로 현금 대신 쓸 수 있는 기프트콘을 강제로 선물하게도 합니다.

이처럼 SNS를 통해 이뤄지는 따돌림이나 괴롭힘을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시공간 제약이 없다. 언제 어디서든..
24시간 노출, 빠른 파급력
심각한 정신적 피해 , 자살충동
신체적인 피해나 금전적인 갈취와 같은 외형적인 피해가 없다.
라는 이유로 사소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청소년들은 심각한 정식적 피해를 경험하고 있으며 자살충동을 느끼거나
실제로 소중한 생명을 스스로 끊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이버불링은
사후 대처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한 만큼 학생들에게 인터넷 윤리에 관한
구준한 교육을 시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상대방 ID 확인 시
게시일시·공간·글 내용이 나오도록 화면을 캡쳐하고,

상대방 ID 미확인 시
게시일시·인터넷주소 전체·접속IP 등작성자를 알 수 있는 자료를
캡쳐한 후 선생님에게 알리거나,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 바랍니다.

경찰 민원포털
cyber112.police.go.kr / 117

청소년 사이버상담센터
www.cyber1388.kr / 1388

위센터 ( 학생위기상담 종합서비스)
www.we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