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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러브

외국인과 함께하는 4대 사회악 근절, 우리도 함께하겠습니다.

지구촌이란? 문명 발달 인류 서로 쉽게 왕래하고 통신 있는 세상이라는 에서 나온 말로, 지구 한마을처럼 생각하여 쓰는 말입니다.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 수가 170만명을 넘어서면서 사회 각 분야에 외국인들의 참여와 교류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 뿐 아니라 관광을 온 외국인 또한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발생하는 것이 외국인 범죄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느끼는 외국인 범죄에 대한 두려움은 범죄의 정도를 떠나 외국사람이 저질렀다는 이유로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은 더 커져가고 있습니다.

외국인 역시 한국사람이 외국인을 대할 때 의심이나 알 수 없는 거부감을 느낄 때 타국살이의 어려움을 느낀다고 합니다. 하지만 외국인이 볼 때 한국사람 역시 외국인입니다. 막연한 두려움으로 외국인을 바라본다면 그들에게 외국인인 우리도 낯설고 거부감이 들지 않을까요?

그래서 외국인가 함께 고민해 보았습니다. 조금 친근하고 한발짝 다가 갈 수 있는 모습으로  한국에 사는 동안 각종 범죄 예방에 함께 할 것을 약속하는 동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촬영하는 동안 말이 통하지 않아 어렵지 않을까? 걱정아닌 걱정은 순박한 웃음에서 보이 듯 어렵지 않았습니다. 말이 잘 통하지는 않지만 단어로, 눈으로, 몸짓으로 그렇게 알아가면 되듯 낯선 외국인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질 필요는 없었습니다.

글로벌 시대  낯설음과 두려움이 아닌 친근함과 동행이 함께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