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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러브

계절별 차량관리로 안전한 겨울 나기

겨울엔 갑자기 떨어지는 기온과 눈이 오는 계절로 자동차 운전자들은 다른 계절보다 특히 긴장하며 운전을 할 것입니다. 자동차 사고는 나만 안전운전 한다고 비켜갈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평소 자동차 사고 예방과 관리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선 계절별로 꼼꼼히 차량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계절별 차량관리를 통해 늘 안전운전하세요.

 

봄에는 겨울 내내 왔던 눈과 눈을 녹이기 위해 염화칼슘이 차체 내에 쌓일 경우가 있어 세차를 꼼꼼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필터 교체( 인테이크, 에어덕트)

  운행 중 공기는 내부순환으로

  타이어 공기압 점검 ( 겨울동안 접지력을 높이려고 공기압을 낮춘 차량은 연비나 고속주행 시 무리가 올 수 있으니, 적정공기압으로 올려야 합니다.)

 

 

한 여름 차안 실내온도는 약 80도까지 상승합니다. 라이터나 인화물질 또한 폭발할 위헙이 있는 물질을 차안에 놓지 말아야 하며, 에어컨 사용이 많은 계절인 만큼 1시간에 한번씩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냉각수 충만상태 점검

  에어컨은 3~10분 간격으로  ON.OFF를 반복하여 사용하세요(엔진과열을 예방)

  브레이크 패드, 라이닝 점검 (제동거리가 길어지면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가을철엔 안개가 잦으므로 안개등을 포함한 각종 램프 점검을 미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점검( 타이어 공기압이 낮거나 마모가 심할 경우, 서리에 차량이 쉽게 미끄러져 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시야확보를 위해 열선 점검( 급격한 기온차로 밤새 내려앉은 서리를 무리하게 닦다가 열선 고장의 원인이 되므로 부드러운 천을 사용하여 닦아주세요)

  가을 안개에 대비하여 시야 확보를 위한 안개등 점검

  히터 미리 점검( 에어컨을 청소하지 않고 히터로 전환하여 사용할 경우 악취가 나거나 호흡기에 좋지 않은 이물질이 나올 수 있습니다.)

 

 

겨울철 낮은 온도로 인해 아침 출근길 갑자기 차량 시동이 걸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철저한 겨울철 차량관리로 안전운전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할 계절입니다.

  냉각수와 부동액 점검 ( 냉각수는 사람으로 치면 심장입니다.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데 2년 혹은 4만km에 한 번씩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어 관리 ( 안전을 위해 겨울용 타이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와이퍼와 워셔액 점검 ( 눈, 서리로 인해 시야를 방해 받지 않기 위해 와이퍼를 점검하고 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겨울철용 워셔액으로 교체가 필요합니다.)

 배터리 점검 ( 블랙박스나 DMB 등의 전기제품을 사용하는 차량은 보다 자주 배터리의 점검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