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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러브

전직 경찰관이 되어서도 후배 경찰관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후배 경찰관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진천경찰서 초평파출소장을 역임(2009. 6. 222012. 6. 30)한 오재만 경우는 지금도 매주 초평파출소 후배경찰관 4명과 자원봉사자 10여명이 함께 지역내 나눔의 집에서 독거노인들에게 가져다 드릴 음식을 만들어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오재만 경우는 파출소장으로 재직하면서 2011년도부터 지역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분들의 안전 확인과 함께 사랑의 음식배달 봉사를 꾸준히 해왔으며작년 6월 퇴직한 후에도 현재까지 한번도 거르지 않고 봉사활동을 통해 맺은 어르신들과의 인연을 이어가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 

한편 오 전 소장은 후배경찰관들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이 퇴직후에 가장 보람된 일로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후배경찰관들과 함께 매주 화요일마다 독거노인을 위한 음식 배달봉사를 계속 할 것이다.

진천경찰서 경무계

순경 최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