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항공대, 무사고 비행 3,000시간 달성!

 

 

충북경찰청 항공대, 무사고 비행 3,000시간 달성!
-  하늘에서 도민의 치안현장 지킴이 역할 수행 -

 

충북지방경찰청 항공대는

'2013. 9. 5(목) 충북청 항공대에서 무사고 3,000시간 비행기록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갖고 앞으로 입체치안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하였다.

그동안 조종사들에 대한 교육훈련은 물론 평소 항공기 정비를 철저히 점검하고 항공안전관리 업무를 강화하여 3,000시간의 무사고 비행시간의 실적을 거양하였다.

1986년 10월 13일 창설된 항공대는 20년간 안전비행을 통해 3,000시간 무사고 기록을 달성하게 된 것은 전 직원이 지속적인 안전의식 마인드를 함양한 결과로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충청북도는 산이 많은 내륙지방으로 고속도로와 산업단지의 발달로 교통사고와 범죄발생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며, 차량접근이 곤란한 취약지역에 도민의 치안서비스 향상을 위해서 다른 도에 비해 헬기의 활용이 절실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7월에 부임한 김순호 대장은 "도내 교통관리뿐만 아니라 강력범죄에 신속한 대응을 통해 범죄로부터 도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등 도민의 체감치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