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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활동

교통법질서 확립 및 음주운전 추방을 위한 교통협력단체장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충북지방경찰청(청장 홍성삼)에서는,

'2013. 11. 21(목) 오후 5층  소회의실에서 도로교통공단 충북지사 등 7개 교통 협력단체장과 교통법질서 확립 및 음주운전 추방을 위한 간담회개최한 후 성안길로 이동하여 현장 캠페인전개하였다.

※ 참여단체(7개) : 대전교통방송 본부장, 도로교통공단 충북지사장, 손해보험협회 중앙지역본부장, 충북교통연수원장, 청주운전면허시험장, 모범운전자회 충북지부장, 녹색어머니회 충북연합회장

이번 현장 캠페인에서는 송년회 등 술자리가 많은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 증가가 예상되므로 음주운전 추방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함과 함께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참여율을 향상시키고자 홍보를 실시하였다.

스스로 교통법규를 지키는 운전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는 지난 8월 1일부터 현재까지 도내에서 68,694명이 서약에 참여하여 이중 64,163명(성공율 : 93.4%)이 무위반·무사고를 실천하였고,

음주운전 집중단속은 11월 22일부터 2014년 1월 29일까지 10주간 특정 시간대 구분 없이 도내 일원 음주교통사고 빈발지역 및 유흥가·식당가 진·출입로 등 음주운전이 용이한 곳에서 가용경력·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대대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충북지방경찰청에서는, 앞으로도 경찰·교통 협력단체·시민단체 등과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도 및 교통무질서·음주운전 추방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교통 법질서 확립 등 교통문화 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