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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활동

北, 도발관련 충북경찰 총력대응 확립

충북지방경찰청(청장 윤철규)은 北, 도발관련 전국 지방경찰청에 경계강화 비상근무가 발령됨에따라 8. 22(토), 도내 경찰서장 등이 참석하는 지휘부 화상회의를 통해 비상응소체제 유지 및 작전부대 출동태세 등 복무기강을 확립할 것을 지시하였으며 중요시설 등 테러대상 시설에 대한 대테러 활동 강화와 인적 테러 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민심동요와 국민불안을 야기하는 유언비어도 강력히 단속하여 엄중하게 처벌할 것을 지시하는 등 北도발관련 총력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어 윤청장은 청주국제공항 등 도내 국가 중요시설에 대한  현장 시설 방호태세 점검에 나섰으며 시설주 등을 상대로 자체방호를 강화하여 테러에 대비해줄 것을 적극 당부하였다.
한편 충북청은 37사단과의 핫라인 점검 및 경·군 합동 무선통신망도 구축을 완료하였으며 작전상황시 활용할 준비를 모두 마친 상태로 北 도발에 대비 철저한 준비태세를 갖추는 등 도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