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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러브

'내 몸은 내가 지킨다' 범죄 네비게이션 '늑대가 나타났다'

'내 몸은 내가 지킨다' 범죄 네비케이션 '늑대가 나타났다.

  

성범죄자 주거지, 바바리 맨 출몰지역, 우범지역 접근 시 경보를 주는 스마트폰 범죄예방 네
비게이션 어플리케이션인 '늑대가 나타났다'가 있습니다.

 

 

 

 

뉴스 기사를 클릭하면 성폭력 및 성희롱 문제에 관한 기사들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비단 사회에서 뿐 아니라 군대에서도 요즘 성폭력에 관하여 많은 기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별히 어느 누군가에게만 해당되는 사건이 아닌 나 자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고 늘 조심 또 조심하자구요. 어쨌거나 예방이 최선이니까요.

 

 

   

이 늑대다 어플에 관한 소개하겠습니다.

 


 

가장 처음에 뜨는 화면입니다.
처음 늑대 plus(강도+강간), 늑대 junior (강도+약취와 유인)으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gps를 통하여 본인이 있는 위치를 기반으로 근처에 성폭력범이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늑대의 색깔이 보이시나요? 옆의 지수에 따라 늑대의 색깔이 바뀝니다.
(전 어디에 있길래 늑대색이70%가 되는 걸까요...............아 빨리 집에 가야겠다...)

 

 

 

 

 자 맨 위의 sos 버튼 보이시죠?!

sos의 경우에 이 버튼을 누를 경우, 설정해 놓은 수신자에게 문자 메세지가 가는 항목입니다.
(그러나 늑대다 어플을 똑같이 설치했을 경우의 sns는 무료지만스마트 폰이 아닐 경우 www.sostem.com에서 문자를 충전해야지 문자가 갈 수 있습니다)
sos를 실행하면 1/3/5/10분 단위로 내 위치를 자동으로 수신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그 옆의 사운드는 늑대 목소리 양목소리 소녀 목소리등 다양한 소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늑대다 어플의 home 버튼을 누르면 저런 식으로 얼마에요 , 안사요 등
옆에 동행인이 있는거와 같은 음성이 나오게 됩니다.
(들어봤더니 아주 리얼한 목소리연기가 일품이었습니다)
그 옆에 있는 street 버튼을 누르게 되면 '늑대가 나타났다'라는 음성과 매우 소란스러운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꼭 경찰의 무전소리와도 비슷합니다.
(실내에서 했다가 아주 깜짝 놀랐습니다..)

 

다음으로는 늑대다 어플의 tracking 메뉴 입니다.
택시를 탔을 경우 일정한 간격으로 위치를 알려주는 항목입니다.
이것은 sos 수신자와 다르게 별로도 또 설정을 해줘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네요.

 

 


마지막으로  위험지역 등록입니다. 어두운 골목이나, 불량 학생등 위험하다 싶을 경우 위험지역으로 등록해놓으면 늑대다 어플의 다른 유저들이 볼 수 있어 더욱 조심을 하게 되겠죠.
(늑대의 색깔 지수도 변할테구요)
*본인이 등록한 지역은 본인의 지수에도 반영되어그 지억 반경50m 내에는 경고를 알려주도록 되어있다고 합니다.

 

 

그 지역을 지날 경우 알아서 알람경고음이 울리게 되는 것이죠.
허위로 올릴 경우 늑대다 어플의 다른 유저들이 곤란해 질 수 있으니 모두 신중하게 올리도록 합니다.

 

 

 

 

늑대다 어플의 tracking 확인 메뉴 입니다.
누군가 자신으로 설정을 해놓았을 경우 잘 도착했다는 메세지 보관함입니다.
늑대다 어플의 마이페이지에서는 간단한 자기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위에 수신자 관리에서 sos 등 수신자를 관리 및 등록할 수 있습니다.

 

공지사항에서는 날짜와 시간으로 위험지역이 발생했던 곳을 보여주어
더욱 조심할 수 있도록 경각심을 심어주기도 하지요.

 


 

최초 소개된 '늑대가 나타났다' 어플리케이션에 대하여 소개했습니다.

지금은 '늑대가 나타났다' 어플리케이션 2에 '늑대다 스페셜 에디션인 이웃집 사람'까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이 있습니다.

 

어두운 밤길에 힘이 되는 어플리케이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제천경찰서 경무계

순경 진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