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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러브

방심없는 집안 단속으로 편안한 한가위 되세요~~

 

이제 며칠 뒤면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의 하나인 추석을 맞이하게 됩니다.

  

명절을 앞두고 금융권에서는 신권을 발행하는 등 현금 유통의 증가와 들뜬 분위기로 인해 범죄 발생이 예상됩니다.

 

우리 경찰관들은 이런 명절 더욱 긴장하면서 경계근무강화 등을 합니다.

 

하지만, 위와같은 손님들은 설, 추석 등 명절에 집안이 비는 사실을 알고 나쁜짓을 계획합니다.

 

우리가 설마 이정도는 괜찮겠지하는 빈틈을 놓치지 않고 방문을 하는데요.합니다. 

 

그럼, 이에 대한 예방대책을 폴인러브에서 한번 살펴 볼까요??

첫 번째, 이웃집과 귀향여부를 알려 집안단속에 대해서 부탁을 드린다.

(빈집털이범들은 초인종을 눌러도 응답이 없는 집을 대상으로 범행을 합니다.)

 

둘째, 집안에 전등은 한두개 정도는 켜 놓는다.

(절도범들은 초 저녁 불이 꺼져 있는 집을 범행대상으로 삼는다.)

 

셋째, 신문, 우유 등은 대리점에 연락해 배달 중지를 신청한다.

(현관 앞 쌓여있는 신문, 우유는 부재중임을 알리는 표시가 됩니다.)

 

넷째, 방범창을 신뢰하지 마라.

(방범창은 여러분의 가정으로 침입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 될수 있으니, 꼭 창문을 닫고 외출 하세요.)

 

올해는 전 국민이 모두~~~

위와 같은 예방대책으로 안전하고 보름달 같이 풍성한 추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자료출처 : 구글, 다음, 네이버>

 

  진천경찰서 초평파출소 경사 김성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