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하지 않고 하이패스 통과하기

 

현재 하이패스 단말기 보급률은 전체 차량의 47%. 또한 고속도로 하이패스 이용률은 60%를 넘는다고 합니다. 이미 우리생활에 익숙해진 고속도로 하이패스 이용. 가끔 하이패스를 잘못이용해서 당황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앞으로 당황하지 않고 어떤경우에도 무사히 통과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하고 처음으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포돌이. 하이패스에 대한 설렘으로 고속도로 진입시 당당하게 하이패스 차선을 이용합니다. 쭉~달려서 고속도로를 빠져나와야 할 때가 된 포돌이. 포돌이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하이패스 차선이 아닌 일반차선으로 진입합니다.먼가 잘못되었다고 깨달았을때는 이미 늦어버렸죠.

포돌이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아주 간단합니다! 포돌이는 일반차선 요금소에서 하이패스 차량임을 말하고 단말기에서 하이패스 카드를 꺼내주면 됩니다. 그러면 하이패스로 계산처리가 됩니다. 반대로 하이패스 차량이 아닌데 하이패스톨게이트를 이용한 경우도 같습니다. 일반톨게이트에서 요금을 지불하시면 되요. 어때요? 참 쉽죠?

 

평소 현금을 안가지고 다니는 포순이가 깜빡하고 하이패스로 진입하지 못하였습니다. 고속도로 이용을 하면서 아무리 찾아봐도 현금은 없고 가진거라고 하이패스 카드뿐이네요. 포순이는 고민합니다. 하이패스 차선으로 나가서 도망을 가느냐. 일반요금소에 가서 외상을 하느냐?

포순이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정답은 포돌이 경우와 같습니다. 일반 톨게이트로 빠져나가서 통행 티켓과 함께 하이패스 카드를 빼주면 아무문제없이 통과할 수 있습니다~

 

 

포돌이, 포순이의 에피소드보다 한 단계 위인 경우입니다. 우선 하이패스 차량인데 하이패스 차선으로 진입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배운대로 일반 톨게이트로 가서 하이패스 카드를 내려했는데... 중간 톨케이트와 최종 톨게이트가 있는 경우에는 어찌해야 할까요? 

▶ 정답은 포돌이, 포순이의 경우를 조금 응용하면 됩니다. 일단 중간 톨케이트에서 일반톨케이트로 진입 후 통행티겟과 함께 하이패스카드를 건네면서 '하이패스 처리해주세요' 하면 끝!! 그때부터 하이패스 이용차량이 되어 최종 톨게이트를 통과할때도 하이패스를 이용하여 나가면 됩니다.

 

< 사진출처= 네이버검색 >

잘못진입했다고 무리한 차선 변경은 앙돼요~! 

< 사진출처= 네이버검색 >

이길이 아닌가벼? 고속도로 내 후진도 앙돼요~!

 

< 사진출처= 네이버검색 >

고속도록 하이패스 이용시 하나만 알면 되겠습니다.

잘못된 진입을 했거나 돈이 없거나 당황하지 않고 이야기하면 모든 해결방법이 있다는 점.

이것만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