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는 경찰의 도움이 절박한 그 누군가에게 가장 필요하고 소중한 긴급 전화 시스템이다.
하지만 이를 거짓신고나 장난전화로 무용지물로 만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에 청주청원경찰서 112종합상황실에서는 관내 대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112 허위신고 근절 및 올바른 신고문화 정착 "표어 공모전"을 개최하여습니다.
관내 청주대학교, 서원대학교, 충북보건과학대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표어 공모전에 대한
취지 설명 등으로 대학생들의 자연스러운 참여를 유도하였으며
대학교 게시판을 활용하여 긴급전화통합서비스 홍보도 병행하였습니다.
【 관내 대학교 방문 표어 공모전 집중 홍보 】
관내 청주대학교, 서원대학교, 충북보건과학대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표어 공모전에 대한 취지 설명 등으로 대학생들의 자연스러운 참여를 유도하였으며 대학교 게시판을 활용하여 긴급전화통합서비스 홍보도 병행하였습니다.
【 긴급전화통합서비스 게시판 활용 포스터 부착 】 2016. 9. 1(목) 14시 충북 청주시 서원구 소재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직지코리아 국제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였습니다.
【 올바른 신고문화 정착을 위한 합동 캠페인 】
2016. 9. 21(수) 17시 청주청원경찰서 112종합상황실에서는 112종합상실장을 위원장으로 5명의 위원장과 함께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공정한 심사로 총 12편의 표어 중 최우수 1명, 우수작 2명을 선정하였습니다.
【 우수작 선발을 위한 공정한 심사위원회 개최 】
【 올바른 신고문화 정착을 위한 최우수 및 우수 표어 선정 】
2016. 9. 27(화) 청주청원경찰서에서는 표어 공모전
최우수작 수상자 정유진(여,20세)에게 경찰서장 상장 및 부상품을
우수작 수상자 김상효(여, 24세), 나세연(여, 21세)에게 경찰서장 상장을 시상하였습니다.
【 왼쪽부터 신희웅 경찰서장, 최우수상 정세연, 우수상 김상효, 나세연 】
이번 표어 공모전을 통해 사소한 허위신고 1건이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에게 심각한 피해를
끼칠 수 있으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명백한 범죄행위로
강력한 처벌이 기다리고 있음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위급한 상황에 처한 시민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긴급범죄 신고 112" "재난구조 119" "기타 민원상담 110번"을 잊지말고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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