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담나무에서 자라난 희망]
청주 상당경찰서는 연말이면 직원 간에 칭찬을 해주는 덕담나무를 설치하는데요,
올해는 평소와는 다른 편지가 들어왔습니다!
엄마를 따라 경찰서에 왔던 양라혜양이 덕담나무에 편지를 넣었고
이를 본 상당서 경찰은 라혜양에게 답장을 보내고
경찰서로 초대했습니다.
경찰서에 초대된 라혜양은 편지에 적혀있던 희망인 순찰차도 타보고
잠시 경찰서장도 되어 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라혜 어린이! 부모님 말씀 잘 듣고 열심히 공부해서 꿈을 이룬 멋진 사람으로 꼭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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