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정신없이 보내는 날 중에 언제인가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에게 “네 일에 열중하는 네 모습이 참 아름답고 멋지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직 인턴이자 신입이고 어찌 보면 어리버리인데..
이 말은 지금도 가슴에 고이고이 남아 하루를 힘내게 하는 활력소로 불타고 있습니다.
이 칭찬의 말 한마디 때문에 저는 지치고 힘들 때
다시 마음의 안정을 찾고 다시 내일을 향해 달려 나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바로 칭찬의 힘인 것 같습니다.
직장 내 따돌림, 우울증, 사회 부적응 등 현재 우리사회에서 보이는 여러 가지 사회 문제들은 일이 분업화 되고, 개인화 된 사회에서.. 더군다나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당연한 일이 아닌가 합니다. ^^
동료간 마음의 벽
직장 내 잘 모르는 동료들 간의 마음의 벽을 조금이나마 허물어 보고자 저희는 현관에 작은 나무를 심었습니다. 이제부터 이 나무에 칭찬의 꽃을 피워 볼까 합니다.
현관앞에 칭찬의 꽃을 피우는 모습
한 송이 두 송이 피어나는 칭찬의 꽃 속에 칭찬을 하는 사람도, 칭찬을 받는 사람도 윈윈하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칭찬의 꽃^^
자 어떻세요? 여러분도 가장 흔하지만 효과 만점인 칭찬의 꽃나무 한그루를 심어 보시지 않을래요??
제천경찰서 경무계 권기일 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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