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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활동

충북지방경찰청 '조재준 청렴연수원장 초청' 특강

 

 

 

 

 

 

충북지방경찰청 '조재준 청렴연수원장 초청' 특강

- 상황극(청렴콘서트)을 통한 직원들의 청렴 인식 제고 주력 -

 

충북지방경찰청(청장 윤종기)은

 

'2014. 3. 19(수) 10:00~11:30, 우암홀에서 조재준 청렴연수원장을 초청, 청렴콘서트 형식의 특강을 개최하였다.

이날 특강에는 윤종기 청장을 비롯한 200여 청내 全 직원이 참여 하였다.

 

콘서트형식으로 진행된 특강에서는

 

- 공직자의 허위의식을 담은 '고이사의 하루'라는 역할극에 이어 조재준 원장이 청렴도 향상을 위해 민원인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설명하고 민원처리 상황극을 한 후 다시 조재준 원장이 세명의 뜻이 맞는 사람이 모여 대중을 움직일 수 있다는 3인의 법칙에 대해 강의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 강의에 앞서 조애란 명창이 춘향가 등을 각색한 '청렴판소리'를 열창하였고 강의 마지막에는 지난 4년간 청렴도 1위를 한 공기업 한국남부발전 사장이 '직원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영상으로 들려주었다.

 

한편 충북지방경찰청은

 

지난해 4대 사회악 근절활동 평가에서 전국 16개 지방청 중 최상위 등급인 S등급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평가하는 외부청렴도도 1위를 차지했다.

 

경찰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계기로

 

- 충북경찰은 2014년을 청렴도 향상 원년으로 삼아 이번 청렴  연수원장 특별 강연 내용을 동영상으로 제작 일선경찰관들에 대한 청렴교육 자료로 활용하고,

 

- 5월초부터 12개 경찰서장 등 지휘부를 시작으로 청렴연수원 입교, "기관맞춤형 청렴교육"을 통하여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경찰로 거듭나는 등 청렴경찰상 구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