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시위 현장 관리가 주임무인 「경찰관기동대」 민생치안 근무 전환으로 교통치안 최일선에 배치.. !

 

 

 

 

 

충북지방경찰청(청장 윤종기)에서는,

그동안 집회시위 현장 관리가 주임무인 「경찰관기동대」를 민생치안 근무 전환으로 교통치안 최일선에 배치하기 위해 「싸이카 기동순찰대」를 2014. 3. 27(목) 11:30 발대했다.

「싸이카 기동순찰대」는 싸이카의 기동성을 발휘 신속한 현장출동으로 주민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고, 도로에서 일어나는 모든 위험과 장애를 사전에 방지하여 도민이 안전한 최상의 교통치안 서비스와 원활한 소통을 확보하게 될 것이며 또한「싸이카 기동순찰대원」들은 "기동대 재임 중"에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통하여 교통업무의 전문화를 이루고, 나아가 자기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출범하는「싸이카 기동순찰대」는 그간 도내 지구대, 파출소에서 활용하던 125㏄ 오토바이 30대를 "싸이카 기동순찰대원(경찰관 기동대)"들이 집중 운용하여 청주권 출근시간대 상습 정체구역 등 주요 교차로에서 청주시민 교통안전 및 원활한 소통을 최우선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충북지방경찰청에서는,

국정과제인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교통질서 미준수 관행 개선"에 앞장서고 주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선택과 집중을 통해 충북의 교통문화지수를 향상 시키는데 핵심적 역할을 할 「싸이카 기동순찰대」가 청주시민들로부터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의 말씀과, 청주권 교통치안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처함은 물론 교통사고 예방활동 및 교통불편 해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