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을 성폭행후 납치한 용의자가 중부고속도로 동서울TG로 진입, 112신고 접수
- 고순대·항공대·지역경찰과 공조로 용의차량 및 납치범 추적·검거
- 112신고 총력대응 체제 구축으로 고속도로 상 국민안전 확보
- 고순대·항공대·지역경찰과 공조로 용의차량 및 납치범 추적·검거
- 112신고 총력대응 체제 구축으로 고속도로 상 국민안전 확보
충북지방경찰청(청장 윤종기) 고속도로순찰대(경감 임헌우)에서는
'2014. 11. 14. (금) 09:30~12:00간 중부선 동서울TG에서 평택제천선 금왕TG까지 112신고 총력대응 체제 구축하기 위한 일환으로 고속도로 상 강력범죄 등 발생 및 용의자 진입시 반복된 현장대응 훈련을 통한 골든타임 확보로 고속도로 강력범죄 예방 및 범인 검거능력 향상을 위한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용의자가 여성을 성폭행 후 납치하여 고속도로를 통해 도주하는 상황을 가정하고 경찰(고순대․항공대․지역경찰)과 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 협업을 통해 범인을 검거하는 범죄 대응능력 향상을 위하여 이루어졌으며,
특히, 고속도로순찰대 상황실과 항공대 경찰헬기의 유기적인 공조를 통해 고속도로 상 차량을 이용한 기동성 범죄 추적을 위해 지상과 공중에서 입체적인 훈련을 진행하였다.
이번 훈련과 관련,
충북지방경찰청 최성환 경비교통과장은 "고속도로는 범죄자들의 범죄지 간 이동 통로로 이용되고 있어 범죄자들을 적시에 발견하고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고순대, 항공대, 지역경찰 간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고속도로순찰대에서는
각종 중요사건 발생대비 대응태세 확립을 통해 국민 불안감을 최소화함은 물론 고속도로순찰대 교통경찰의 신속 출동 및 고속도로 상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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