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폴인러브

불도 끄는 순찰차 나갑니다.-신속한 차량 화재진압

 

 

지난 6월 21일 오전 11시 35분경 제천시 백운면 일대를 순찰하고 있던 김명섭 경위와 이승열 경사. 평온한 백운에 갑자기 경적소리가 울립니다. 그곳에 무슨일이 생긴걸까요? 

순찰차량 블랙박스로 살펴보겠습니다.

 

 

이승열 경사가 운전자에게 대피하도록 합니다. 

차량 밑에서 불꽃이 튀더니 화재가 발생합니다.

김명섭 경위는 신속히 순찰차에서 소화기를 꺼냅니다. 

그리고 달려오는 차량 사이로 뛰어갑니다. 

본네트 전후좌우에 소화기를 분사합니다. 

이승열경사는 위험을 무릅쓰고 운전석으로 들어가 차량키를 제거합니다.  

순찰 중 경적소리를 흘려 듣지않고 신속한 대처로 차량화재를 진압하였습니다.

순찰차가 불도 꺼주내요.

정말 만능 경찰관인거 같습니다.

여름철 차량관리 철저히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