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폴인러브

에코드라이브, 미래를 바꾸는 작은 운전 습관입니다.

 

 

< 사진출처 = 구글 >

최근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등으로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기에너지뿐 아니라 환경에너지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에코 드라이브는 경제와 환경에너지를 높이는데 큰 효과를 기대하면서, 에코드라이브를 위한 작은 운전습관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에코드라이브란 ??

아껴쓰는 뜻인 Economical 또는 친환경을 뜻하는 Ecologic와 Drive의 합성어로 경제적인 친환경 운전법으로 자동차 운전자 스스로 친환경운전, 안전운전, 경제운전행동을 최적화 하여 배기가스 감축, 사고예방, 차의 수명연장, 에너지절약을 실천하는 "친환경 경제운전"의 신개념운전입니다.

전 세계의 급속한 산업화와 도시화 등으로 인해 지구온난화가 심각해지면서 세계 각국은 지속적으로 사회 구현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계획하고 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대책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교통분야에서의 에코드라이브는 미래를 위해 우리가 현재 할 수 있는 가정 현실적인 대안으로 보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이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과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고 이루기 위해 자동차의 연비개선, 대안연료차량 개발 등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차의 보급율은 꾸준한 노력보다 더 높아지고 있어 운전을 하는 모든 사람들의 에코드라이브 습관이 필요합니다.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가 실천해야 할 많은 실천중 도로위에서 해야 하는 올바른 작은 운전 습관만으로도 미래는 밝을 것입니다.

 

 

 

   요즘 길 안내를 위해 네비게이션을 대부분 사용하실 겁니다.  네비가 없을 경우라도 미리 도로 상황이나 지도를 찾아 도착지점의  최적경로를 미리 알아 두시어 길을 헤매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엔진예열의 최소화는 10초 정도가 적정이며 최대 30초를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엔진을 켜고 안전벨트를 매는 시간이면 충분합니다.

   e - start는 부드럽게 출발하는 것입니다. 시동을 켜고 RPM이 1~2사이로 두고 천천히 출발하세요.  급하게 출발하게 되면 rpm이 3이상까지 올라가는데요 그만큼 엔진에 무리가 가며 기름값 잡아 먹는 귀신이랍니다. (9.7% 저감)

   관성주행 활용은 내리막에서는 엔진 브레이크를 사용하고 오르막길은 사전에 가속시켜 관성으로 주행하며 교차로 신호를 예견하여 관성으로 정지하면 됩니다.

   급한 가.감속은 지양하시는 것이 좋으며 안전거리 확보는 필수입니다.( 3.4% 저감)

   일반 60 ~80Km인 경제 속도로 운전하시면 연비를 10%로 정도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과 같은 도심 통과 자동차 주행시간 중 약 40%가 공회전이라고 합니다.  신호대기시 주행모드(D)를 중립모드 (N)로 전환하시고,  장시간 주.정차시 엔진을 꺼주세요.( 5초 이상 정지시 엔진을 끄시면 10.5% 저감)

   차 트렁크에 불필요한 물건은 꺼내 두는, 적재물 다이어트를 실천하세요. (기름도 절반만 체우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연료소모와 타이어의 수명에 영향을 주는  타이어 공기압은 2~3개월마다 체크해 주세요.

에코드라이브의 작은 실천으로도 연비는 약 8%로 절약 할 수 있고 Co2 배출량은 10%로 감소 할 수 있습니다.

 

 

 

<환경운동 에코드라이브 홈페이지에서 계산해 볼수 있습니다.>

출.퇴근 하는 차량을 기준으로 계산을 해 보았습니다.  에코드라이브 실천 후 절감비용이 연 35만원이 넘어가네요~~   환경까지 지킬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란 결과가 나왔습니다.^^

 

 

 

< 사진 출처 = 구글 >

 

바이오 연료를 증가시키기 위한 적절한 방법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많은 실험과 논쟁이 뒤따르고 있지만 바이오 연료 생산의 성장은 빠르게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바이오 연료를 생산하고 사용하는 과정을 통해 대기로부터 이산화탄소를 영구히 제거할 가능성을 기대해 보며 매연으로 부터 해방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해 봅니다.

 

 

 

 

᨜  주행을 시작하고 나서 5초 동안은 시속 20Km이하로 주행한다.

᨜  주행 중 항상 앞뒤 차량과 안전거리를 유지한다.

᨜  날씨와 상관없이 10~30초만 예열하고 출발한다.

᨜  7초 이상 정지할 경우에는 시동을 종료한다.

᨜  도로 교통 정보를 확인하여 주행 계획을 세우고 정체 구간을 대한 피한다.

᨜  차량에 불필요한 짐을 싣지 않는다.

᨜  가급적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는다.

᨜  관성을 이용하여 주행한다.

᨜  타이어 공기압이 적정치에 해당하는지 점검한다.

᨜  자동차 소모품 교환주기를 준수한다.

᨜  60~80km 경제속도로 운행한다.

 

온실가스 배출량의 15 ~ 20%가 자동차에서 배출되고 있는 것으로 인해 자동차는 지구온난화 등 환경문제의 주범으로 나타나면서 대안 연료차량인 전기, 수소차량 개발등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으로 인해 더이상 자동차로 인한 환경오염이 안되기를 바래보면서, 지금 현실적인 대안이 되고 있는 에코드라이브가 더 많이 활성화 되어야 할 것입니다.

에코드라이브는 연비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운전자가 해야할 기본적 운전습관이기도 하지만, 에코드라이브를 통해 교통사고 감소등 각종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작은 실천이지만 에코드라이브는 운전자의 선택이 아닌 필소조건으로 자리 잡히길 기대해 봅니다.

오늘도 에코드라이브로 안전 운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