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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경찰 소식

어르신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경로당, 마을회관 주변 교통시설 정비 100일 계획 추진

어르신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경로당, 마을회관 주변 교통시설 정비 100일 계획 추진

 인구 고령화시대로 접어들면서 어르신(65세 이상 노인)의 교통사고가 매년 증가, 도내 전체 교통사고 중 19.4.%를 점유함에 따라, 특단의 대책으로 어르신 맞춤형 교통시설 100일 계획을 추진 한다

기간은 125일부터 511일까지 100일간이며

도내 노인보호구역 지정된 43개소 및 도내 노인여가복지시설 4,096(2016년말 기준, 보건복지부) 중 특히 마을내 통과도로에 위치한 경로당과 노인복지회관을 선정하여 교통사고 위험성 등을 고려하여 경찰관이 직접 방문, 어르신들의 보행중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주변 교통환경을 조사하여 최고제한속도 조정과 과속방지턱 등 맞춤형 교통시설을 개선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지자체 및 도로관리청의 많은 예산 협조가 필요한 만큼 교통시설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는 공무원 및 민간인에게는 감사장을 수여하는 등 다양한 포상도 제공할 예정이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주민들의 시대적 요구에 따라 앞으로 교통정책의 방향을 기존 차량중심에서 사람중심으로 전환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노인보호구역 및 경로당(복지관) 현황

구분

흥덕

상당

청원

충주

제천

음성

영동

괴산

단양

보은

옥천

진천

보호구역

43

2

1

3

16

2

10

3

1

2

0

1

2

경로당

4,096

1,030

534

326

282

296

340

114

278

330

390